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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스타트업 단신] 마크베이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앨리스인빌더랜드, 컨스택츠, 비플로우, 본작, 직방, 아키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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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onomous a2z 조회 204 작성일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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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베이스, ‘인터배터리 2024’ 전시회 참가 및 배터리 안전관리 솔루션 공개






마크베이스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 (InterBattery 2024)’에 참가해 배터리 안전관리 솔루션을 소개한다.

초고속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엔진 개발사인 마크베이스는 이번 전시에서 배터리 안전관리 솔루션이자 신뢰성 센터 관리 솔루션인 마크베이스 라스(Machbase RAS, Reliability Assurance Solution)의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함께 자사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 기반으로 만들어진 센서 데이터 처리 솔루션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최근 배터리 안전성 관리에 관한 여러 정책들이 발표되면서 배터리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시 발생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배터리의 안전성 테스트는 1000회 이상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며 이상이 없나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때 배터리 1개당 초당 수십 건에서 수천 건의 데이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마크베이스의 ‘라스’는 초당 570만 건이 넘는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마크베이스의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엔진 ‘네오’를 적용, 배터리 안전성 테스트 시 발생하는 대용량 데이터의 수집·저장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이상 현상의 발생 여부를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으며 실시간 AI 패턴분석을 통한 이상 감지도 가능하다.

또한 ‘라스’는 테스트 진행 시 발생하는 장비 데이터 및 시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신뢰성 센터 전체의 통합 관제를 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각종 테스트 기준에 따라 전산화된 시험 업무 프로세스 관리 기능으로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어 신뢰성 센터에 라스를 적용 시 실무자들의 업무 시간을 기존 절반 이하로 단축할 수 있다는 게 마크베이스 측 설명이다.

마크베이스 김성진 대표는 “배터리 안전성 테스트의 경우 더 정밀한 테스트를 위해 데이터 수집 건수를 늘리고 싶어도 기존 데이터베이스 엔진으로는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지 못해 수집 건수를 제한하는 상황들이 종종 발생했다”며 “마크베이스 라스는 대용량 데이터에 최적화된 시계열 데이터베이스를 내재화해 배터리 테스트 분야에서 사실상 최강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에 덧붙여 “이번 인터배터리 참가를 통해 관련 업계와의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며 혁신적인 솔루션이 많은 기업에게 알려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후 라스와 연관된 충전기 관련 솔루션도 함께 개발 중인데, 이를 통해 센서 데이터 중심으로 배터리 연관 사업을 확장하여 이후 전기차와 연관된 모빌리티를 회사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APAC 최고의 자율주행차 사이버 보안 솔루션 업체로 선정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Autotech Outlook이 선정한 2024년 APAC 최고의 자율주행차 사이버보안 솔루션 업체(Top Automotive Cybersecurity solutions provider in APAC 2024)에 이름을 올렸다.

APAC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자동차 공학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제품 및 개발혁신을 발표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학술 대회로 이번 선정은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탑승객의 안전 및 사고예방을 위한 소프트웨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이슈에 대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체 개발한 차량용 제어기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솔루션의 개발이다. 인지센서 종류별로 각 센서값을 처리하는 차량 양산형 PC들을 개발하여 외부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솔루션을 설치하였다.

이러한 사이버보안 기술철학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23년에는 ISO 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을 취득하여 소프트웨어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동사 관계자에 따르면 차량에 탑재되는 전기/전자 시스템의 오류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한 인증규격인 ISO26262의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 ISO 26262는 주요 구성요소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인증에 대해 다룬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지형 대표는 “APAC 최고의 자율주행차 사이버보안 업체로 선정되어 기쁘다”면서 “이 수상이 당사의 사이버보안 안전성까지 갖춘 자율주행 상용화를 추구는 노력의 결과”라고 자평했다. 덧붙여 “이번 선정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에 있어 기술력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증명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한국산업은행, KB증권, 하나증권, 카카오모빌리티 외 국내 유수 기관들로부터 340억원을 투자 받아 최근 국회 국토위에서 통과된 레벨4 성능인증제도를 고려하여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인테리어 스타트업’ 앨리스인빌더랜드, 국내 첫 아이방 모듈 출시






인테리어 스타트업 ‘앨리스인빌더랜드’는 아이방 인테리어 패키지 모듈을 출시했다. 아이방으로 인테리어 모듈을 선보인 것은 앨리스인빌더랜드가 최초다.

아이방 모듈은 신학기를 앞둔 자녀의 특성을 고려해 디자인되었다. 학습을 위한 정돈된 환경이 필요한 아이의 방은 비교적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인테리어 및 아이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 공간이 중요하다.

이에 국내 첫 출시된 아이방 모듈은 사이즈가 정해진 기성 가구가 아닌, 방 치수에 맞춰 가구가 제작된다. 아이방에 낭비되는 공간이 없어 성장하면서 가구를 교체할 필요 없이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아이방 모듈은 수납형 침대 프레임, 책상 및 상부장, 오픈 수납장 및 4단 서랍, 붙박이장 등으로 구성됐다. 붙박이장은 하단에 가로로 긴 히든 수납장이 마련되어 캐리어, 운동 용품 등 부피가 큰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책상 위에는 숙제 등을 쓰고 적을 수 있도록 자석 화이트 보드가 설치되었으며, 간접 조명을 매립해 오래 앉아 있어도 눈의 피로가 적도록 했다. 상부장의 오픈형 박스는 아이의 취향에 따라 색상 지정이 가능하다.

아이방 모듈은 효율적인 가구 구성으로 수납 공간을 극대화하면서도 답답하지 않은 레이아웃으로 연출됐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방에 붙박이장이 있거나, 기성 가구를 이용하는 경우 모듈 일부를 커스터마이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지혜 앨리스인빌더랜드 대표는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인테리어하면 중간에 가구를 한두개씩 바꾸게 되는 경우가 많은 데다가,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디자인 통일성도 깨지기 쉽다”며 “성인이 되어서도 불편함 없이 쓸 수 있는 맞춤 가구로 구성된 만큼 자녀의 성장 과정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컨스택츠, 레퍼런스 체크 서비스 론칭













컨스택츠가 레퍼런스 체크 서비스 ‘모두의 레퍼체크’를 오픈했다.

모두의 레퍼런스는 온라인 상에서 특정인에 대한 평판을 남길 수 있는 서비스로 채용 등을 사유로 레퍼런스 체크가 필요한 사람들이 간편하게 레퍼체크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링크드인 프로필 주소 맨 앞에 알파벳 ‘z’만 붙이면 바로 평판에 대한 조회와 응답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컨스택츠의 ‘모두의 레퍼체크’는 누구나 쉽게 레퍼런스 체크에 참여하고 그 결과를 볼 수 있게 했다. 오픈된 프로필의 신뢰성, 해당인의 대략적인 역량 수준, 도덕성에 대해 응답할 수 있는 문항을 제공한다. 명백한 허위 프로필을 갖고 있거나 도덕적으로 큰 결격 사유가 있을 경우는 즉각적으로 알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함께 일해 본 사람들은 서로에 대한 비교적 정확한 평판을 갖고 있다. 기존에는 이를 수집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었는데 모두의 레퍼체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해서 의견을 남기고 누구나 그 결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채용 시 별도의 레퍼런스 체크 단계를 운영할 시간적, 비용적 여유가 없는 스타트업들도 활용할 수 있다.

서기슬 컨스택츠 대표는 “채용 과정에서 후보자의 레퍼런스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여력이 안되서 건너 뛰었다가 낭패를 겪는 경우가 많다. 모두의 레퍼체크를 통해, 이 과정을 간소화하고 레퍼첵 정보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여, 최소한의 레퍼체크를 가능케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비플로우, 알리익스프레스와 손잡고 전용 셀러 운영솔루션 서비스 론칭








브리치의 쇼핑몰통합판매 솔루션 ‘비플로우’가 알리익스프레스와 손잡고 국내 사업자들이 보다 편하게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 ERP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국내 다양한 사업자들이 알리익스프레스에 보다 쉽고 빠르게 입점 및 상품등록, 그리고 재고관리 및 판매마케팅을 할 수 있는 전용 웹솔루션을 서비스 제공하는 데 있다.비플로우는 알리익스프레스의 셀러시스템과 API 연동 및 커스텀 개발을 통해 그동안 글로벌 스탠다드로 운영되던 알리익스프레스 셀러시스템의 로컬라이징(현지화)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국내 사업자들이 더욱 쉽게 알리익스프레스의 입점 및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크로스보더(직구) 종합 이커머스로 파격적인 가격의 다양한 상품과 빠른 배송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올해 본격적으로 국내 사업자들의 판매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며 비플로우가 제공하는 전용 솔루션을 통해 사업자들의 운영 리소스 허들을 낮추어, 보다 빠른 국내 사업자 확보 및 판매 확장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플로우는 본 전용 서비스를 통해 운영 편의성 제공은 물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마케팅 지원 운영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비플로우의 변재영 디렉터는 “알리익스프레스의 성장세에 국내 수많은 셀러들이 함께 올라타 본격적으로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게 하는 데에 중요한 미들웨어 역할을 하게 되었다.” 며 ‘본 전용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여 기간 한정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적극적인 참여로 혜택을 누리시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쇼핑몰통합판매 솔루션 비플로우는 출시 4년 만에 가입 사업자 수 15,000 개, 누적 상품 데이터 2,000만 개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아이허브의 국내 마켓 판매 연동 및 판매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중으로, 국내를 넘어 다양한 글로벌 사업자들과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며 서비스 영역을 발빠르게 확장 중이다.

셀바티코, 170년 전통 佛 조향회사 ‘로베르테’ 합작 향수 론칭












본작이 전개하는 프랑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셀바티코(Selvatico)가 글로벌 최대 조향회사인 ‘로베르테’와의 협업을 통해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프랑스 인상주의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향수 라인을 출시했다.

로베르테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시드 투 센트(seed to scent)’의 가치를 지키며 향료 제작에 필요한 식물 농업부터 재배, 향료 추출, 조향까지 모든 공정을 관리하는 170년 전통의 프랑스 조향 기업으로, 불리, 바이레도, 디올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에 향료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 뷰티 브랜드 중에서는 처음으로 셀바티코와 함께 제품을 공동 개발 및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 라인은 프랑스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의 역작이자 20세기를 대표하는 소설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영감을 받았다. 프루스트 소설 7부의 이름을 딴 ‘되찾은 시간(Le Temps Retrouvé)’ 라인은 소설 속 시대상인 부르주아 계급의 살롱 문화와 인상파 작품들에서 착안한 향기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이번 신제품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살롱 드 파리’, 갓 수확한 생 찻잎 향이 나는 ‘꼼뜨와 드 떼’, 가을 숲속 마른 나무의 우드향을 즐길 수 있는 ‘수 보아 드 생제르망’, 프랑스 파리 근교의 맑은 숲 향기를 담은 ‘포레 드 퐁텐블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살롱 드 파리’는 19세기 말~20세기 초 프랑스가 가장 찬란한 문화를 뽐내던 벨 에포크(belle époque, 아름다운 시대) 시절, 문학·예술·학문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사교문화인 ‘살롱’을 표현했다. 당시 귀족이나 브루주아가 즐겨 사용하던 시프레(CHYPRÉ) 향의 19세기 레시피를 복각한 것으로, 신선하고 활기찬 베르가못 향에서 시작해 농익은 과일의 달콤한 향이 번지며 바닐라와 통카빈의 쌉쌀한 잔향으로 마무리돼 세련되고 노블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배형진 본작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셀바티코 향수 4종은 세계 근대 예술의 원동력으로서 오늘날까지 역사적인 평가를 받는 프랑스 인상주의 문화를 향으로 담아내고자 노력한 제품”이라며 “셀바티코만의 특색 있는 스토리텔링을 가진 향기 라인업을 통해 니치 향수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직방, “고객 발품 덜어드려요”… ‘우리동네 부동산에 집 내놓기’ 출시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이용자의 신속한 아파트 매물 거래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부동산에 집 내놓기’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리동네 부동산에 집 내놓기’는 이용자가 등록한 매물 정보를 직방·호갱노노 뿐만 아니라 집 주변 1km 이내 최대 10곳의 부동산에 전송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여러 곳의 부동산을 일일이 방문해 집을 내놓아야 했던 번거로운 과정을 클릭 한 번으로 가능하게 한 것이다.

이용자는 직방 또는 호갱노노 앱 상의 ‘우리동네 부동산에 집 내놓기’ 메뉴에서 매매 또는 임대를 원하는 아파트 매물의 주소 정보를 입력하고, 거래하고 싶은 주변 부동산 목록을 확인한 뒤 최대 10곳까지 선택하면 된다.

이용자가 입력한 정보는 매물 알림톡을 통해 이용자가 선택한 인근 부동산에 전달되며, 인근 부동산에서는 매물 정보와 고객의 안심번호를 확인한 뒤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광고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되며, 추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안성우 대표는 “우리동네 부동산에 집 내놓기 서비스는 여러 곳의 부동산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시도 중 하나”라며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인중개사와 이용자 분들의 아파트 거래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3D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아키드로우, 가구산업 발전 기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3D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스케치를 운영하고 있는 AI 프롭테크 기업 아키드로우가 가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키드로우는 가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가구산업협회 추천을 통해 산자부 표창장을 받게 되었다. 올해 산자부 장관상은 아키드로우 이주성 대표와 에이스침대 안성호 대표가 함께 수상했다. 표창장 수여식은 5일 한국가구산업협회 총회에서 대한민국을 가구 산업을 이끌어 가는 회원사 대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키드로우는 2014년 11월 설립한 프롭테크 솔루션 기업이다. 아키드로우는 인공지능(AI), 3D 모델링, 렌더링, 증강/가상현실(AR/VR)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1위 3D 인테리어 플랫폼, ‘아키스케치’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는 AI 디자인 솔루션 ‘아키드로우 AI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AI 인테리어는 다양한 인테리어 사례를 적용공간별, 스타일별 무제한으로 추출해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아키드로우 솔루션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에서 제공하는 ‘3D 인테리어’에서 경험할 수 있다.

아키드로우는 디자이너 커뮤니티 및 산업 커뮤니티 구축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프롭테크, 인테리어, 가구 등을 포함한 콘테크 산업이 버티고 성장해야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작년 11월 개최한 ‘아키스케치 콘테크 포럼’에는 ‘인테리어 시장의 미래: 불황기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알스퀘어를 비롯해 한국, 일본, 베트남의 프롭테크 창업가 및 디자이너들이 주요 연사로 참여하면서 500명이 넘는 업계 관계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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