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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현장] 자율주행, 스탠드 얼론→외부와 연계로 상용화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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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onomous a2z 조회 628 작성일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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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에서 4일 자율주행 2023 대전망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사진 / 강민 기자) 


한지형, “내년부터 스마트시티·V2X 등 외부기술과 함께 기술 개발”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내년부터는 자율주행 기술이 차 외에 다양한 요소들과 연계해서 실제 2027년에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는 데 포커스를 맞춘 기술 개발 진행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4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자율주행 2023 대전망 컨퍼런스에서 “자율주행 기술시장은 기존에는 기술 개발 위주로 R&D나 정책사업이 진행됐다면 최근엔 실제 양산을 위한 실증기술 기반으로 다양한 정부 R&D나 실증사업들이 만들어지고 있다”라며 “기존의 스탠드 얼론 방식 자율주행차에서 V2X, 원격제어,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외부 기술과 더해진 형태로 기술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내년부터는 자율주행차 내부의 기술과 함께 정속주행이 가능한 도로환경 및 지역 인프라 등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실증을 통한 기술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 것.

한 대표는 “내년부터 국내 자율주행 실증사업이 본격화되는 등 특정 구역에서 다양한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해외 사례의 경우 GM크루즈가 지난 6월 무인 로보택시 운영을 시작했지만 교차로 충돌사고 및 자율차 도로점거 등이 있었고 아르고 AI의 파산 등 이슈가 있을 정도로 완전 자율주행이 일반상황에서 성공하는 것은 50년이 지나도 어렵다”라고 말했다.

한 대표가 말하는 50년이 지나도 자율주행이 어렵고 달에 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만에 하나 사고나 시속 100km 이상 상황 등에 모두 대응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는 점을 강조한 것.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사진 / 강민 기자)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사진 / 강민 기자)


한 대표는 “자율주행차만 가지고 기술 개발이 이뤄지는 게 아니라 다양한 인프라의 도움을 받고 도로 환경에 대한 지원을 받으면 충분히 지금 있는 기술만으로 상용화를 이룰 수 있다”라며 “대표적인 예로 스마트시티와 연계를 통한 기술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정속 주행으로 제한된 지역에서 정해진 루트만 다니는 마을버스나 단지 내에서만 움직이는 저속 무인 택배 차량 등은 지금 수준 기술로도 스마트시티내에서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어 “또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알고리즘에 포커스를 맞춰왔다면 통신 사각지대가 없도록 인지율을 높이는 인지 개발 기술도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는 오는 2014년까지 전국 주요도로에 자율주행을 위한 4대 인프라를 완비하겠다고 밝히고 있고 서울시는 오는 2026년까지 시내 2차로 이상 모든 도로에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에 집중하고 있는 등 V2X기술이 도 본격화 돼서 자율주행차와 연동을 하는 실증이 시작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GM크루즈 사례 및 불특정 위기 상황이 발생을 염두에 뒀을 때 기술 발전이 있어도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제센터 등에서 원격으로 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 임시방편으로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이 기술은 통신기술이 얼마나 발전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나뉠 것이라 평가했다.

시사포커스 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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