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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오토노머스에이투지,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서 자율주행 개발 성과 알렸다... “앞선 기술로 자율주행차량 양산 계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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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onomous a2z 조회 703 작성일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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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선보인 자사 자율주행 차량 | 촬영 - 에이빙뉴스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선보인 자사 자율주행 차량 | 촬영 - 에이빙뉴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대표 한지형)는 지난 10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한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2022 Daegu International Future Auto & Mobility Expo, DIFA)'에 참가했다.


2018년 설립한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을 구성하는 인지·판단·제어 등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자체 기술을 확보, 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기업 중 하나로 손꼽힌다. 지난 9월 자율주행 실증거리(누적 220,292㎞)로 국내 업계 1위를 달성했으며, 대한민국에서 최초이자 세계 27번째로 미국 도로교통국(NHTSA) VSSA를 등재한 바 있다.


이렇듯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고도화를 지속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일체되는 완성형 무인 차량플랫폼을 2027년부터 양산할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물류, 배송, 순찰, 청소에 이어 컨테이너급 대형 물류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에서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사의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모빌리티 및 인프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는 △a2z 레벨4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완성차 기반 자율주행 차량 및 a2z 자체 개발 무인 모빌리티) △a2z 라이다 인프라 시스템 △5G 기반 원격 제어주행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자율주행 버스 모형 | 촬영 - 에이빙뉴스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자율주행 버스 모형 | 촬영 - 에이빙뉴스



이 중 라이다 인프라 시스템(LIS)은 차량 보행자 법규 위반 교통사고 신호등 병경 등 다양한 사물을 인지해 자율주행차량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체 V2X 기술이다. 2022년 9월 발표한 정부 자율주행차 상용화 로드맨에서 기반해 2023년 전국 교차로 회전교차로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하고, 축적된 LIS 데이터를 내비게이션 사업자와 연계해 다양한 C-ITS 활용 서비스 개발 착수 및 2027년 레벨4 모빌리티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국 10개 지역에서 국내 최다 자율주행 실증을 통해 축적한 양질의 자율주행 데이터를 활용,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이 외에도 자체 카메라 솔루션을 기반으로 도로에서 취득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자율주차 시스템(라이다 인프라 시스템을 활용한 자율주차 정부 PoC 사업), 고객 수요 기반 PBV차량 판매 사업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관계자는 “자율주행 구현을 위해 무던히 노력하는 국내 기업 중 하나로서, 자사의 이름과 브랜드를 앞서 알리기 위해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해 그간의 성과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라며, “더불어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의지도 함께 표명하며, 앞으로 자사와 함께 인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을 함께할 파트너와 투자자를 유치하는 데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한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한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DIFA는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환경을 반영해 행사명을 기존의 미래자동차에서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로 변경하고 전기·자율차에서부터 모터·배터리 부품, 충전기, UAM 등 모빌리티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자율주행 모빌리티·커넥티드 모빌리티·친환경 모빌리티·미래 튜닝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전시회와 전문가 포럼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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